[자쿠미 통신] 이청용 ‘떠오른 스타 10인’에

[자쿠미 통신] 이청용 ‘떠오른 스타 10인’에

입력 2010-07-13 00:00
수정 2010-07-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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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건’ 이청용(22·볼턴)이 남아공월드컵에서 ‘떠오른 스타 10인’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12일 인터넷판에서 이청용은 ‘빠르고 창의력이 뛰어난 측면 요원’이라는 평했다. SI는 ‘아르헨티나전에서 마르틴 데미첼리스를 바보로 만드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며 ‘그의 가치는 볼턴에 입단할 당시 300만달러 정도에서 지금은 1200만달러 수준으로 올랐다.’고 평가했다.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월드컵 이전부터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0-07-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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