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곽민정(16·수리고)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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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한국시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곽민정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곽민정은 총점 155.53을 기록했다. 밴쿠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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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한국시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곽민정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곽민정은 총점 155.53을 기록했다. 밴쿠버=연합뉴스
곽민정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대회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3.57점과 예술점수(PCS) 48.80점을 합쳐 102.37점을 기록,쇼트프로그램(53.16점) 점수를 합쳐 총점 155.53점으로 자신의 역대 최고점(154.71점)을 0.82점 끌어올렸다.
프리스케이팅 점수도 역시 자신의 역대 최고점(101.03점)을 1.34점 높인 좋은 성적이다.
이로써 곽민정은 12명의 연기가 끝난 가운데 중간 순위 3위를 기록,남은 12명의 결과에 따라 최소 15위 이상의 성과를 바라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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