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대표팀 훈련 합류…파나마전 출전 가능성 키워

메시, 대표팀 훈련 합류…파나마전 출전 가능성 키워

입력 2016-06-09 09:06
수정 2016-06-09 09: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팀 훈련을 소화하며 코파 아메리카 파나마전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

이미지 확대
리오넬 메시 EPA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에 동료와 훈련하는 메시의 사진을 올리고 “대표팀 선수들은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훈련하며 파나마전을 대비했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 대표팀 친선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무릎에 허리를 부딪쳐 다쳤다.

그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부상 여파로 팀 훈련 및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7일 칠레와 개막전에서 벤치를 지켰고, 이후 따로 훈련을 받으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 파나마와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있는데, 메시의 출전 여부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