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의심됐던 호날두 “부상 상태 괜찮다”

햄스트링 의심됐던 호날두 “부상 상태 괜찮다”

입력 2016-04-22 09:21
수정 2016-04-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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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 연합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PA 연합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22일(한국시간)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부상 상태가 괜찮다고 알렸다.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고 있는 ‘셀카’ 사진을 게재한 뒤 “모든 것이 좋다. 응원해줘서 고맙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리며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생활을 소개했다.

호날두는 2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비야레알과 경기 종료 직전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벤치로 걸어 들어갔다.

이날 호날두는 바이시클 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햄스트링 근육 경련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22일 정밀 검진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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