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5일 배성재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포츠뉴스를 진행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오늘 SBS 스포츠뉴스는 베네수엘라전 중계하러 간 배성재 아나운서 대신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앵커멘트 집필하시는 장아나님.. (측면샷)”이라는 게시글에 사진으로 등장했다.
최연소 아나운서 답게 상큼한 미소가 인상적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앵커멘트를 준비하며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SBS는 같은 날 한국 베네수엘라 평가전을 단독 중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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