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로 첫 출전… 46위 기록
박제언(25)이 14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노르딕복합(스키점프+크로스컨트리스키) 경기에 출전해 46위에 자리했다. 스키점프에서 86m를 비행해 73.3점으로 42위에 올랐고, 크로스컨트리스키 10㎞에선 30분56초50으로 46위였다.
평창 연합뉴스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노르딕 복합에 출전한 박제언이 14일 강원 평창의 올림픽파크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개인 크로스컨트리스키 10㎞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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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릭 프렌첼(독일)이 소치대회에 이어 노르딕 복합 2연패를 달성했다. 일본의 와타베 아키토가 은메달을, 오스트리아의 루카스 클라퍼(오스트리아)가 동메달을 안았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02-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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