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여홍철 딸’ 여서정, 금메달에 터져버린 눈물

[서울포토] ‘여홍철 딸’ 여서정, 금메달에 터져버린 눈물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8-23 21:18
업데이트 2018-08-23 21: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여서정이 23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감격하고 있다.

여서정은 ‘도마의 달인’ 여홍철의 딸이다. 여홍철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도마 2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도 도마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자카르타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