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포토] 서울광장에 입성한 아시안게임 성화 입력 2014-09-17 00:00 수정 2014-09-17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incheon2014/2014/09/17/20140917500012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아시안게임 D-3> 서울광장에 안치되는 아시안게임 성화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1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성화 안치대에 성화를 옮겨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아시안게임 D-3> 서울광장에 안치되는 아시안게임 성화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1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성화 안치대에 성화를 옮겨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사흘 앞둔 16일 오후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성화 안치대에 성화를 옮겨 붙이고 있다.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지역주민 위한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절실” 지난 9일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강동제4선거구)은 4일 오전 발생한 천호동 재개발 조합 사무실 흉기난동 사건 현장을 서울자치경찰위원회 길우근 자치경찰협력과장, 강동경찰서 이상일 범죄예방대응과장 등과 함께 방문하여, 이와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두 기관에 강력한 주민 보호 대책 마련과 범죄예방체계 재정비를 촉구했다. 장 위원장은 먼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부상당하신 모든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하고, 피해자분들께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우발범죄로만 볼 것이 아니라, 갈등, 고립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내재된 위험요인들이 얽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치안의 유지·강화를 넘어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본적 범죄예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자치경찰위원회와 강동경찰서에 제안했다. 장 위원장은 지역치안에서 자치경찰의 역할을 강조하며 “서울시, 국가경찰, 자치경찰, 그리고 갈등관리·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들이 긴밀히 협력하는 방식으로 범죄예방 체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