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년 첫 대회인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개막 하루 전날인 23일 이른 아침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로암 1번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날린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우즈는 자신의 텃밭이나 다름없는 토리파인스에서 투어 통산 81승에 도전한다. 라호야 AFP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년 첫 대회인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개막 하루 전날인 23일 이른 아침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로암 1번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날린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우즈는 자신의 텃밭이나 다름없는 토리파인스에서 투어 통산 81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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