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특집] 벌집 형태 페이스로 컨트롤·안착률 탁월

[골프 특집] 벌집 형태 페이스로 컨트롤·안착률 탁월

입력 2016-10-25 20:36
수정 2016-10-25 22: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야마하골프에서 출시한 비거리를 위한 신개념 고반발 아이언인 ‘UD+2’(왼쪽)는 기존 아이언보다 평균적으로 두 클럽의 거리가 더 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UD+2 아이언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고반발이다.





최근 비공인 고반발 클럽이 많아지고 있지만 UD+2 아이언은 반발력 규제(SLE Rule)에 적합한 반발계수 0.815로 타구 시 반발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 아이언에는 블레이드 언더컷 구조와 와이드 솔, 토우를 내린 형상 등 비거리를 위한 야마하골프의 기술이 응집되어 있다. 페이스는 벌집 형태의 밀링 가공으로 비거리는 물론 높은 탄도와 스핀량으로 그린 안착률과 컨트롤이 뛰어나다.

이 클럽에 적용된 ZELOS7 샤프트는 유연성과 강도가 상호배타적이라는 일반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더 큰 힘과 유연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샤프트다. 일반적인 스틸 샤프트의 특징인 정확한 스윙에 유연성까지 높여 부드러운 스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여성용(오른쪽)은 다른 아이언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가기 때문에 스윙에 익숙한 중상급 여성 골퍼에게 추천할 만하다. 헤드는 남성용 UD+2 아이언과 동일하지만 샤프트를 가볍게 하고 길이를 짧게 해 조작이 용이하도록 했다. 특히 여심을 공략할 수 있는 화이트의 플라워 프린트의 샤프트와 블랙의 하운드투스체크 샤프트 두 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02) 582-5787.

2016-10-2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