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운드서 결판내자...지금까지는 공동선두...” 그레이스와 존슨

“마지막 라운드서 결판내자...지금까지는 공동선두...” 그레이스와 존슨

입력 2015-06-21 15:47
수정 2015-06-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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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그레이스(오른쪽)와 더스틴 존슨, US 오픈 3라운드 18번 홀 그린서
브랜든 그레이스(오른쪽)와 더스틴 존슨, US 오픈 3라운드 18번 홀 그린서
브랜든 그레이스(왼쪽)와 더스틴 존슨, US 오픈 3라운드 18번 홀 그린서
브랜든 그레이스(왼쪽)와 더스틴 존슨, US 오픈 3라운드 18번 홀 그린서
미국 더스틴 존슨과 남아공 브랜든 그레이스, 2015 마스터스 챔피언인 미국 조던 스피스,호주 제이슨 레이가 20일(현지시간) 제115회 US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스피스는 이날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베이 CC(파70·769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합계 4언더파 206타다. 스피스는 메이저 2연속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단일 시즌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우승한 선수는 크레이그 우드(1941년), 벤 호건(1951년), 아놀드 파머(1960년), 잭 니클라우스(1972년), 타이거 우즈(2002년) 등 5명 뿐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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