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BMW 챔피언십 마지막날 18번홀 마지막 퍼팅, “결과는...”

안병훈, BMW 챔피언십 마지막날 18번홀 마지막 퍼팅, “결과는...”

입력 2015-05-25 17:29
업데이트 2015-05-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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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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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24)이 2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 마지막날 18번 홀 그린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파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21언더파 267타다.

안병훈은 2011년 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 첫 우승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승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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