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챔피언’ 매킬로이, PGA ‘올해의 선수’ 선정

‘진짜 챔피언’ 매킬로이, PGA ‘올해의 선수’ 선정

입력 2014-09-17 00:00
수정 2017-03-13 1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차세대 골프황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7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 브리티시오픈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PGA챔피언십을 잇따라 제패한 매킬로이는 160점을 받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매킬로이는 총 3승에 대한 점수 70점, 메이저대회 2승으로 50점, 상금랭킹 1위로 20점, 최저타수상(바든 트로피)으로 20점을 받았다.

매킬로이가 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2012년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은 오는 12월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