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박인비 박세리 등 세월호 여객선 침몰 ‘검은 리본 애도’

미셸위 박인비 박세리 등 세월호 여객선 침몰 ‘검은 리본 애도’

입력 2014-04-18 00:00
수정 2014-04-18 16: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인비(왼쪽부터), 박세리, 미셸위
박인비(왼쪽부터), 박세리, 미셸위
‘골프 신동’으로 불렸던 재미 교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을 추도하는 의미의 검은 리본을 모자에 달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미셸 위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선두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 대회에서는 박세리, 박인비와 유소연, 김효주 등 우리나라 선수들도 모자에 검은 리본을 꽂고 경기를 치렀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