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증상 1군 두산베어스 선수 음성 판정 받아

폐렴증상 1군 두산베어스 선수 음성 판정 받아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4-02 10:20
수정 2020-04-02 1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산 야구단 선수들이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두산 야구단 선수들이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폐렴 증상을 보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1군 선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두산은 선수단의 자택 대기를 해제하고, 4일부터 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31일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낀 선수는 1일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했고, 폐렴 소견을 받았다. 해당 선수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두산은 KBO 사무국이 전달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1일과 2일 훈련을 취소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