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태형 두산 감독
어려운 경기 잘 이겼다. 장원준은 기대 반, 염려 반이었는데 최고의 피칭을 보여 줬다. 양의지의 볼배합도 좋았고, 야수들의 집중력도 좋아 이길 수 있었다. 이제 2승 했으니 이 분위기 그대로 가면 좋아질 것 같다. 3차전에선 특별한 변화를 주진 않을 것이나 마산은 작은 구장이니 경계해야 한다.2016-10-3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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