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김현수 9회 역전 홈런 ‘쾅’

김현수 9회 역전 홈런 ‘쾅’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16-09-29 11:09
업데이트 2016-09-29 11: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김현수(28·볼티모어)가 9회초 대타로 나서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미지 확대
지난 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김현수. 2016.9.25. 사진=UPI 연합뉴스
지난 26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 힘차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김현수.
2016.9.25. 사진=UPI 연합뉴스
김현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토론토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였다. 김현수는 1사 2루에서 오수나의 시속 154㎞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갈랐다.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친 김현수는 이날 홈런으로 2경기 연속 대포를 쐈다. 시즌 6호 홈런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