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윤석민, 배우 김시온과 ‘약혼식’…올 겨울 결혼 예정

KIA 타이거즈 윤석민, 배우 김시온과 ‘약혼식’…올 겨울 결혼 예정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9-19 14:01
수정 2016-09-19 14: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더팩트 제공.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더팩트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윤석민(30)이 신인 연기자인 김시온(27)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윤석민이 김시온씨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겨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김시온씨는 배우 김예령의 딸이다.

이에 대해 김예령은 스포츠조선에 “현재 시즌 중이어서 결혼식은 겨울 정도로 미루고, 최근에 조촐하게 약혼식을 했다”라며 “아들 같은 사위라 너무 좋고 두 사람이 행복해 보여서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온은 2014년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섰으며 영화 ‘여고괴담5’의 조연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