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이대호 4타수 3안타 ‘첫 결승타’

[뉴스 플러스] 이대호 4타수 3안타 ‘첫 결승타’

입력 2015-04-17 23:52
수정 2015-04-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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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강타자 이대호(33)는 17일 일본 지바현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대호가 올 시즌 멀티 히트를 때린 것은 두 번째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4-2로 승리했다.

2015-04-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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