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패장 양상문 “초반 주루 미스 아쉬워”

[프로야구] 패장 양상문 “초반 주루 미스 아쉬워”

입력 2014-10-28 00:00
수정 2014-10-28 02: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양상문 감독
양상문 감독
투수 교체 타이밍을 놓친 게 패착이었다. 6회 말 강정호를 상대할 때 바로 정찬헌을 올렸어야 했다. 또 상대 윤석민이 대타로 나왔을 때 임정우를 투입했어야 했다. 고민하다 늦어 버렸다.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다.

경기 초반 대량 득점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도 아쉽다. 주루 미스가 나오면서 확실히 도망가지 못한 게 컸다. 김용의가 순간적으로 판단 착오를 일으켰던 것 같다. 재정비하겠다.

2014-10-2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