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

소프트뱅크 이대호, 4타수 무안타 침묵

입력 2014-05-22 00:00
수정 2014-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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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연속 2안타를 기록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2)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의 방망이가 침묵한 것은 지난 17일 ‘친정 팀’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 이후 3경기 만이다.

이대호는 18일 오릭스, 전날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각각 2안타를 때려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전날 0.284로 올랐던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77로 하락했다.

이대호는 이날 4차례 모두 뜬 공으로 아웃당했다.

1회 2사 2루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히로시마 선발 구리 아렌의 시속 111㎞ 커브를 공략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선두타자로 나선 4회에서는 볼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소프트뱅크는 6회 아카시 겐지의 3루타와 이마미야 겐타의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우치카와 세이치의 병살타가 나와 이대호는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이대호는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대호는 팀이 2-1로 앞선 8회 1사 1, 2루에서 히로시마 나가카와 가쓰히로의 시속 142㎞ 직구를 때렸지만 이번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소프트뱅크는 결국 2-1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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