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부산 기장군과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10월 착공되는 명예의 전당은 지상 3층, 연면적 3300㎡ 규모로 2016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정규 야구장 4면, 리틀 및 소프트볼장 2면, 야구체험관 등 테마파크도 함께 조성된다.
2014-03-0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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