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MLB 갈 수도”

이대호 “MLB 갈 수도”

입력 2013-10-16 00:00
수정 2013-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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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MLB 갈 수도”
이대호 “MLB 갈 수도” 일본프로야구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이대호(오릭스)가 15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릭스 구단 관계자는 2년 계약 연장에 연봉 3억 5000만엔, 총액 7억엔(약 76억원)을 제안했으나 이대호는 2년에 최소 8억엔(약 87억원)을 요구해 협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행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고 강조했다.
부산 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이대호(오릭스)가 15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릭스 구단 관계자는 2년 계약 연장에 연봉 3억 5000만엔, 총액 7억엔(약 76억원)을 제안했으나 이대호는 2년에 최소 8억엔(약 87억원)을 요구해 협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행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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