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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모래 위의 ‘혼신의 수비’

[서울포토] 모래 위의 ‘혼신의 수비’

입력 2021-08-03 10:30
업데이트 2021-08-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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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로라 루드비히가 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하계 올림픽의 여자 비치발리볼 4강 경기에서 미국의 공을 받아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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