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역도 영웅 엄윤철(25)이 올림픽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엄윤철은 7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역도 56㎏급 결승에서 인상 134㎏, 용상 169㎏, 합계 303㎏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룽칭취안(중국)이 합계 307㎏(인상 137㎏, 용상 170㎏)으로 세계 신기록(종전 305㎏)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
2016-08-0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