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싱 함상명 선수 페이스북에 친구요청 쇄도. 출처=함상명 페이스북 화면 캡처
특히 함상명 선수의 SNS에 친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함상명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우 이제 어떡하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친구 추가 한도 5000명에 도달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16강 진출 이후 함상명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친구 추가’하는 누리꾼들이 급증해서다.
함상명은 경기가 끝나자 SNS를 통해 “너무 기쁘고 오늘 저는 혼자 이겼다고 생각 안 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 덕분에 힘이 되고 뒷받침이 돼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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