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정경미, 여자 78㎏급 금메달

유도 정경미, 여자 78㎏급 금메달

입력 2010-11-13 00:00
수정 2010-11-13 19: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여자 유도 중량급 간판 정경미(25.하이원)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78㎏ 이하급에서 우승하며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을 알렸다.
이미지 확대
여자 유도 정경미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후아공체육관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 유도 78㎏ 이하급 4강전에서 중국의 양선수에게 한판승을 거둔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유도 정경미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후아공체육관에서 치러진 아시안게임 유도 78㎏ 이하급 4강전에서 중국의 양선수에게 한판승을 거둔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정경미는 13일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78㎏ 이하급 결승에서 오가타 아카리(일본)을 경기 종료 47초를 앞두고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