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양희구 추대 이기철 기자 입력 2024-02-23 11:04 수정 2024-02-23 11:0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2024/02/23/20240223500067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양희구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양희구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 연합뉴스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는 23일 강원도 평창 드래곤밸리 호텔에서 전날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을 민선 2기 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양 신임 회장은 민선 1∼2기에 걸쳐 예산 안정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진흥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방 체육회 발전에 큰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강북구 70억원 추경 확정…“교육부터 안전까지 주민 삶 바꾼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제33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서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최종 의결됨에 따라, 강북구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7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위원으로 활동하며 강북구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시설 개선과 디지털 학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교육 분야에서는 총 44억원 규모의 예산이 확정됐다. 삼양초와 성암여중에는 각각 어린이 활동공간과 실내체육공간의 유해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공사비 5000만원이 배정됐다. 삼각산고와 유현초에는 전자칠판 설치 및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1억 3800만원이 투입돼 스마트교육 기반 강화가 기대된다. 영훈고는 틈새 공간을 힐링공간으로 재조성하는 데 1억 2900만원이 반영됐고, 신일중과 성암국제무역고, 솔샘고에는 조리실 위생 개선, 통학로 정비, 옥상 노후화 개선 등 1억 3300만원의 예산이 각각 편성됐다.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지역투자사업에도 26억원 규모의 예산이 확정됐다. 인수봉로의 파손되고 침하된 노후 보도를 정비하기 위한 예산 3억 3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1대 회장으로 1년간 활동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연임하지 않고 사임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