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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카타르월드컵] 사진으로 보는 개막식

[포토多이슈-카타르월드컵] 사진으로 보는 개막식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2-11-21 11:33
업데이트 2022-11-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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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21일 카타르 알코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아랍 지역에서, 그리고 겨울에 개최되는 월드컵으로 기록됐다. 아시아 대륙에서는 2002년 한국과 일본이 첫 공동 개최한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월드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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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Xinhua/Xiao Yijiu)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Xinhua/Xiao Yij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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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AP Photo/Natacha Pisarenko)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AP Photo/Natacha Pisar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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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A조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불꽃이 터진다.  EPA/Martin Divisek/2022-11-21 02:03:33/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A조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불꽃이 터진다. EPA/Martin Divisek/2022-11-21 0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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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Photo by Kirill KUDRYAVTSEV / AFP)/2022-11-21 02:25:05/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Photo by Kirill KUDRYAVTSEV / AFP)/2022-11-21 02: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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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2022.11.21     kane@yna.co.kr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2022.11.21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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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FIFA 월드컵의 마스코트인 라에브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를 앞두고 개회식 도중 모습을 보이고 있다. (Xinhua/Lan Hongguang)
2022년 FIFA 월드컵의 마스코트인 라에브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를 앞두고 개회식 도중 모습을 보이고 있다. (Xinhua/Lan Hongg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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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일인 11월 20일 도하 하늘에서 불꽃이 터진다.(Photo by FADEL SENNA / AFP)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일인 11월 20일 도하 하늘에서 불꽃이 터진다.(Photo by FADEL SENNA / AFP)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카타르 국민가수 파하드 알 쿠바이시와 함께 화려한 개막식 무대에서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를 열창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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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Photo by KARIM JAAFAR / AFP)
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Photo by KARIM JAAFAR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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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REUTERS/Fabrizio Bensch
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REUTERS/Fabrizio Ben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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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EPA/Noushad Thekkayil
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EPA/Noushad Thekkayil


정국이 부른 ‘드리머스’는 경쾌한 멜로디로 시작되는 노래로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것을 믿기 때문에 그것을 이뤄낸다“라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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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국이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 전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Xinhua/Han Yan)
가수 정국이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 전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Xinhua/Han 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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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EPA/Noushad Thekkayil
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EPA/Noushad Thekkay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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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2022.11.21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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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2022.11.21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2022.11.21


한편 사상 첫 월드컵에 출전한 카타르가 개최국 첫 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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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고 있다.  REUTERS/Fabrizio Bensch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고 있다. REUTERS/Fabrizio Bensch


역대 월드컵 기록을 살펴보면 어떠한 약체팀이라도 개최국 홈에서 치르는 월드컵 첫 경기는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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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압둘아지즈 하템(R)이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도하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펠릭스 토레스와 함께 액션을 취하고 있다.. Photo by Chris Brunskill/UPI
카타르의 압둘아지즈 하템(R)이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도하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펠릭스 토레스와 함께 액션을 취하고 있다.. Photo by Chris Brunskill/UPI


하지만 카타르가 에콰도르에게 2:0으로 패배하면서 개최국 무패신화도 깨지게 됐다. 역대 월드컵 개최국 개막전 전적은 1패를 추가해 16승 6무 1패를 기록했고 개최국 개막전 승률로 72.7%에서 69.5%로 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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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팀 선수들이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월드컵 A조 축구 경기에서 에너 발렌시아가 그의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AP Photo/Hassan Ammar)
에콰도르 팀 선수들이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월드컵 A조 축구 경기에서 에너 발렌시아가 그의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AP Photo/Hassan 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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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모하메드 문타리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에서 얼굴을 감싸고 있다. (Xinhua/Li Ming)
카타르의 모하메드 문타리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에서 얼굴을 감싸고 있다. (Xinhua/Li Ming)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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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제레미 사르미엔토(1등 R)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 종료 후 팀 동료 곤살로 플라타(2등 R)에게 인사하고 있다.(Xinhua/Zheng Huansong)
에콰도르의 제레미 사르미엔토(1등 R)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 종료 후 팀 동료 곤살로 플라타(2등 R)에게 인사하고 있다.(Xinhua/Zheng Huan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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