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男피겨 차준환 ISU 싱글 첫 메달

[뉴스 in] 男피겨 차준환 ISU 싱글 첫 메달

입력 2018-10-28 23:06
수정 2018-10-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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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프린스’ 차준환(17)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싱글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2016~17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3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 성적인 15위에 오르면서 ‘피겨 퀸’ 김연아(28) 은퇴 이후 방황하던 한국 피겨계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아 왔다.

2018-10-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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