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19)와 이승우(18)가 선발출전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이 짐나스틱 타라고나에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유소년리그 24라운드 짐나스틱 타라고나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승우는 풀타임을 뛰었고, 선발로 나선 백승호는 후반 21분 교체됐다.
백승호는 두 차례 프리킥 기회에서 직접 슈팅을 시도한 게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남겼다.
이승우도 수차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4분과 26분 연달아 터진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챙겼다.
연합뉴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유소년리그 24라운드 짐나스틱 타라고나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승우는 풀타임을 뛰었고, 선발로 나선 백승호는 후반 21분 교체됐다.
백승호는 두 차례 프리킥 기회에서 직접 슈팅을 시도한 게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남겼다.
이승우도 수차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4분과 26분 연달아 터진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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