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이승우-백승호 선발’ 바르샤 유소년팀, 타라고나에 승리

‘이승우-백승호 선발’ 바르샤 유소년팀, 타라고나에 승리

입력 2016-03-06 10:54
업데이트 2016-03-06 10:5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백승호(19)와 이승우(18)가 선발출전한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이 짐나스틱 타라고나에 승리했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유소년리그 24라운드 짐나스틱 타라고나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승우는 풀타임을 뛰었고, 선발로 나선 백승호는 후반 21분 교체됐다.

백승호는 두 차례 프리킥 기회에서 직접 슈팅을 시도한 게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남겼다.

이승우도 수차례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4분과 26분 연달아 터진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챙겼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