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다이빙 김영남·우하람 세계선수권 7위

[하프타임] 다이빙 김영남·우하람 세계선수권 7위

입력 2015-07-27 22:58
수정 2015-07-28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다이빙의 쌍두마차’ 김영남(국민체육진흥공단)·우하람(부산체고)이 27일 러시아 카잔 아쿠아틱스 팰리스에서 열린 2015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싱크로 플랫폼 결승에서 선전을 펼치며 5차 시기 합계 421.80점을 받아 7위를 차지했다. 둘은 앞선 예선에서도 417.24점을 받으며 20개 참가 팀 중 7위로 12개 팀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다이빙이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은 2009년 이탈리아 로마 대회에서 권경민·조관훈이 남자 10m 싱크로 플랫폼에서 수확한 6위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2015-07-28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