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이문태

평창패럴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이문태

입력 2015-05-16 00:02
수정 2015-05-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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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이문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이문태(67)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이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감독에 선임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15일 “이 이사장은 KBS 예능국장을 역임한 방송 PD 출신으로 공연 및 다양한 국가 문화행사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TV 중계 및 공연 연출가로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서울시 장애인재활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고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책임 PD, 2010년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만찬 문화행사 총감독을 지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6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마련된 수변문화공간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물단 공연,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연주,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전국체전 우승 세리머니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가 펼쳐졌다. 이미영 문화체육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성헌 구청장의 환영사와 오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특히 약 13억원의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복합문화센터가 완성되었다는 설명에 오 시장과 서울시의원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고, 김용일 의원은 감격의 답례를 표했다. 홍제천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인 ‘카페폭포’를 개장한 이후, 국내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서대문 문화관광 허브 공간인 복합문화센터 사업이 추진됐고, 센터는 올 4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교부받아 7월에 착공, 오늘 개관식을 갖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센터는 1층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서대문의 관광 명소와 서울의 과거·현재·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참석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5-05-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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