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최다골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메시는 지난해 11월 통산 253호 골을 터뜨려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메시는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 통산 259골을 찍었다. 바르셀로나가 3-1로 승리, 정규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가 끝난 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마음이 없다”며 이적설, 감독과의 불화설 등을 일축했다. 바르셀로나 AP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최다골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메시는 지난해 11월 통산 253호 골을 터뜨려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메시는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 통산 259골을 찍었다. 바르셀로나가 3-1로 승리, 정규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가 끝난 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마음이 없다”며 이적설, 감독과의 불화설 등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