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입선수 13명 선발
‘66점 소녀’ 대신 ‘땅꼬마’ 안혜지(17·동주여고)가 전체 1순위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선발회의 최대 관심은 지난 3월 마산여고와의 경기에서 혼자 66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진영(18·숭의여고·177㎝)에게 쏠렸지만 그는 2순위 지명권을 쥔 KB스타즈에 안겼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2014-11-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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