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현빈,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

영화배우 현빈,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14-07-03 00:00
업데이트 2014-07-03 15: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영화배우 현빈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현빈이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현빈이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현빈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대회 조직위는 “역대 가장 재미있고 감동적인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하는 이번 대회를 아시아인 모두에게 알리고자 한류 스타의 흐름을 주도하는 현빈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할 때 서해 최북단인 인천시 백령도에서 첫 복무를 시작해 인천과 인연을 맺었다”며 “홍보대사를 맡아 영광이며 국내외 팬들에게 아시안게임과 인천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미지 확대
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AG)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2014 인천AG 기념주화를 첫 구매한 배우 현빈이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AG)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2014 인천AG 기념주화를 첫 구매한 배우 현빈이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또 이날 위촉식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념주화 전화종 세트 1호 구매 예약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