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은 김동광 전 감독의 자진 사퇴로 공석인 감독 자리에 이상민(42) 코치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홍대부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 신임 감독은 KCC를 거쳐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 2010년 은퇴했다. 1997~98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9시즌 연속 올스타 1위에 올랐다.
2014-04-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