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신인 손동욱과 1억7천만원에 계약

프로야구 KIA, 신인 손동욱과 1억7천만원에 계약

입력 2012-09-16 00:00
수정 2012-09-16 1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1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뽑은 왼손투수 손동욱(단국대)과 1억7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KIA는 두 번째로 지명한 포수 이홍구(단국대)와는 계약금 1억1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 밖에 오른손 투수 이효상(경희대)에게 9천만원, 유격수 박효일(동의대)에게 7천만원을 주는 등 KIA는 새로 뽑은 신인 선수 10명 모두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

신인들은 계약금이 각기 다르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한 최소 연봉 2천400만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