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타이거 우즈, 브리티시오픈 우승 1순위”

“타이거 우즈, 브리티시오픈 우승 1순위”

입력 2012-06-19 00:00
업데이트 2012-06-19 14: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타이거 우즈(미국)가 US오픈 골프대회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다음 달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의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베팅업체인 라스베이거스&카지노 스포츠북은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즈의 우승 배당률을 가장 낮은 10배로 책정해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했다.

우즈는 18일(한국시간) 끝난 US오픈에서 3,4라운드의 부진으로 공동 21위(7오버파 287타)에 그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 대해서는 똑같이 12배의 배당률을 책정, 우즈 다음으로 우승 확률이 높은 선수로 꼽았다.

이밖에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20배, 필 미켈슨(미국)은 30배의 배당률이 책정됐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19일부터 나흘간 잉글랜드의 로열 리덤 앤 세인트 앤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