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協, 손민한 前 회장 고소

야구선수協, 손민한 前 회장 고소

입력 2012-01-12 00:00
수정 2012-01-12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손민한 연합뉴스
손민한
연합뉴스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가 전임 집행부의 비리 혐의와 관련해 배임 혐의로 손민한(37·전 롯데 투수) 전 회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지난달 선수협회의 새 회장으로 뽑힌 박재홍 회장은 “선수협회 초상권 비리와 관련해 전임 집행부 고위인사인 A씨의 재판이 진행 중인 와중에 손 전 회장의 배임 혐의를 추가해 지난 9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회장은 “그간 알려지지 않은 선수협회의 비리가 많았다. 이번에 확실히 척결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2-01-1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