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우천 취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우천 취소

입력 2011-10-22 00:00
업데이트 2011-10-22 14: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SK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취소된 5차전은 다음 날인 23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롯데와 SK는 변함없이 송승준과 김광현을 각각 선발 등판시킨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일정도 하루씩 뒤로 밀리게 됐다.

추가로 취소 경기가 없으면 삼성이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25일 오후 대구 구장에서 열린다.

우천 취소 탓에 발걸음을 돌린 관중들은 이날 입장권을 갖고 23일 열리는 5차전에 입장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