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중간 순위 14위 선전

‘체조요정’ 손연재 중간 순위 14위 선전

입력 2011-09-22 00:00
업데이트 2011-09-22 01: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프랑스 몽펠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중간 순위 14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손연재는 21일까지 후프와 볼 두 종목을 치러 53.275점을 획득, 참가 선수 123명 중 14위에 올랐다. 개인종합은 후프-볼-곤봉-리본 4종목으로 이뤄지는데 19일부터 사흘간 두 종목을 먼저 치렀다. 선수들은 21일부터 3일간 곤봉과 리본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국제체조연맹(FIG)은 개인종합 예선 1~24위를 대상으로 24일 결선을 치른다. 여기에서 15위 이내 입상하는 선수에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1-09-22 29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