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김준수 유니폼 경매가 100만원 돌파

[축구소식] 김준수 유니폼 경매가 100만원 돌파

입력 2011-04-22 00:00
수정 2011-04-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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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축구단 ‘FC MEN’ 단장인 아이돌 스타 김준수가 입었던 유니폼의 경매 가격이 치솟고 있다.

FC MEN을 운영하는 수원 삼성은 22일 아이돌 그룹 JYJ 소속인 김준수가 지난 15일 입단식 때 입은 유니폼을 ‘사랑의 경매’ 행사에 내놓았는데 최고 응찰가격이 1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수원 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에서 진행되는 경매행사는 23일 오후 5시까지 계속되고, 수익금은 경기도 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

FC MEN은 24일 오후 5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경남FC의 K리그 7라운드 경기에 앞서 인천디자인고 여자축구부와 개막 경기를 치른다.

=강원FC 23일 경기에 장애인 무료입장

0...강원FC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3일 오후 3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치르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장애인 무료입장 행사를 펼친다.

또 팬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후 1시30분부터 2시20분 사이에 후평동 춘천기계공고와 중앙로 우리은행 앞을 출발해 경기장까지 운행하는 버스 편을 마련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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