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리그 새달 5일 팡파르

2011 K-리그 새달 5일 팡파르

입력 2011-02-10 00:00
수정 2011-02-10 0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1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다음 달 5일 개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이 9일 발표한 경기 일정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1개팀이 늘어난 16개팀이 출전한다. 라운드마다 8경기가 열리고, 12월 4일까지 30라운드 총 240경기, 팀당 30경기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인 챔피언십 경기는 6차례 펼쳐진다. 개막일인 5일 상주 상무-인천, 포항-성남, 광주FC-대구FC, 강원FC-경남FC의 경기가 열리고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FC서울과 FA컵 챔피언 수원이 맞붙는다.

제주-부산, 전북-전남, 울산-대전경기도 이날 열린다. 리그 컵 대회는 3월 16일~5월 11일 주중 경기로 조별 예선 5라운를 치른다.

본선은 6월 29일~7월 13일이며 조 1, 2위 4개팀과 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4개팀 등 총 8개팀이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1-02-1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