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콘타도르 투르 드 프랑스 우승

[하프타임] 콘타도르 투르 드 프랑스 우승

입력 2010-07-27 00:00
수정 2010-07-27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디펜딩 챔피언’ 알베르토 콘타도르(28·스페인)가 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콘타도르는 26일 막을 내린 대회 20구간 경주에서 롱쥐모~파리 샹젤리제 거리 102.5㎞를 2시간42분21초에 달려 81위를 그쳤지만 최종 시간 91시간58분48초로 2년 연속 ‘옐로 저지’의 주인공이 됐다. ‘사이클 영웅’ 랜스 암스트롱(미국·39)은 최종 시간 92시간38분8초로 23위에 머물렀다. 암스트롱은 “투르 드 프랑스에 더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0-07-27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