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신지애, 맹장염 수술…2주간 결장

여자골프 신지애, 맹장염 수술…2주간 결장

입력 2010-06-11 00:00
수정 2010-06-11 03: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가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아 당분간 대회 출전이 어려워졌다.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신지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출전을 준비하던 중 복부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갔는데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았다.

신지애는 복강경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스테이트팜 클래식과 다음 주 열리는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신지애는 11일 퇴원해 숙소에서 하루 동안 회복 기간을 가진 뒤 애틀랜타로 이동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