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당구스타 차유람(23)이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를 지원하고 있는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IB스포츠는 25일 “차유람은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선수이지만 최근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성적과 성실한 훈련자세를 통헤 대형 스타로 떠오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켓볼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차유람은 최근 2010 암웨이컵 세계 여자나인볼 오픈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굵직굵직한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IB스포츠는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차유람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IB스포츠는 25일 “차유람은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선수이지만 최근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성적과 성실한 훈련자세를 통헤 대형 스타로 떠오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포켓볼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차유람은 최근 2010 암웨이컵 세계 여자나인볼 오픈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굵직굵직한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IB스포츠는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차유람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3-26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