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하대-인천대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원

인천시-인하대-인천대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원

입력 2010-06-05 00:00
수정 2010-06-05 16: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시는 인천대,인하대와 공동으로 5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학습지원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6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다문화가정 자녀 63명을 각각 멘토(조언자)와 멘티(조언을 받는 사람)로 선정,결연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대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취학전 아동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기초학습과 교과지도,심리상담,문화체험 등을 돕게 된다.

 인천에는 지난해 5월 말 기준으로 모두 1만486가구의 결혼이민자 가정이 있으며 이들 가정에는 18세 미만 자녀 6천662명이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