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탄핵심판 준비절차 종료…1월 14일 정식변론 돌입

[속보] 尹 탄핵심판 준비절차 종료…1월 14일 정식변론 돌입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25-01-03 15:27
수정 2025-01-03 15: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형식(왼쪽),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회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2025.1.3 공동취재
정형식(왼쪽),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회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2025.1.3 공동취재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준비기일을 3일 종료하고 11일 뒤 정식 변론에 돌입하기로 했다.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진행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1차 기일에 불출석할 것을 감안해 2차 변론기일을 이틀 뒤인 16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