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홍콩 종심법원장 면담

김명수 대법원장, 홍콩 종심법원장 면담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9-09-25 22:38
수정 2019-09-26 02: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법원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24일 대법원에서 제프리 마 홍콩특별행정구 종심법원장을 만나 양국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오는 11월 열리는 제18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의 의제, 사법권의 독립과 법의 지배, 양 기관의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대법원장은 이후 제프리 마 종심법원장과 배우자인 마리아 유엔 홍콩 고등법원 판사를 대법원장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홍콩 종심법원은 오는 11월 6~8일 아·태 대법원장 회의를 주최한다. 홍콩 종심법원은 홍콩 기본법상 최고 사법기관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9-09-2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